20250605 상한가 거래대금 상위 종가베팅
5일 코스피지수는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 및 증시 부양 기대감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 대비 1.49% 오른 2812.05에 마감. 11개월 만에 2810선을 회복함.
반도체, 자동차, 방산 등 주도주가 상승세를 이끌었고, 정책 수혜 기대 업종인 AI, 제약바이오, 지역화폐 관련주도 강세를 보임.
외국인은 이틀간 2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섰음.
코스닥도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756.23에 마감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함.
상한가 종목
녹십자홀딩스2우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쿠콘
이재명 정부 지역화폐 발행 규모 확대 기대감.
쿠콘은 관계사인 비즈플레이와 함께 지역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우리산업홀딩스
지주사로 자동차 부품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우리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이재명 정부 상법 개정안에 따른 수혜주 추정.
에르코스
영유아식품에서 대체식품, 고령친화식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
이재명 정부 저출산 극복, 노인돌봄 정책 강화 기대감 작용.
아동수당 지급 대상 18세까지 확대,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추진 등 추진 예정.
정부가 어린이 명의로 펀드 가입해주고 부모와 함께 납입하는 방식인 '우리아이자립편드' 도입 추진
제이에스티나
남북화해 기대감에 남북 경협주 급등.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내고 국민의 정부 시절 정부 햇볕정책을 주장했던 이종석 전 장관을 국정원장 후보자로 임명.
제이에스티나는 과거 개성공단에 입주했었음.
햇볕정책 설계한 ‘자주파’ 이종석, 국정원장으로 19년만에 복귀
“국가정보원의 정보수집 능력을 강화하고, 정보전달 체계를 혁신했던 경험으로 통상 파고 속 국익을 지켜낼 적임자로 판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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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
캐주얼 의류 전문 업체.
지난 2일 유상증자 공시 후 연속 상한가.
통상 유상증자는 주가 희석 우려로 악재로 인색되나, 재무구조 안정화 위한 유상증자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거래대금 상위 종목
종가베팅
일신석재
시총 2056억, 거래대금 2279억.
건축 석재 가공 판매, 석산 개발, 석공사 수행.
통일교 재단이 동사의 대주주. 과거 금강산 관광 담당했던 세일여행사의 지분 보유.
외인 매수.
좋은사람들
시총 1116억, 거래대금 765억.
과거 개성공단 입주한 바 있는 대북경협주.
에코아이
시총 3651억, 거래대금 531억.
온실가스 감축 투자사업 통한 배출권 판매. 환경컨설팅 사업.
이재명 정부 기후환경 정책 수혜주.(석탄발전 폐쇄 공약한 바 있음)
LS마린솔루션
시총 6681억, 거래대금 510억.
이재명 정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수혜주.
서해.호남 지역 남는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해저케이블용 HVDC(초고압직류전송망) 구축.
동사는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과 시공경험 모두 갖춘 유일한 국내 기업
저녁 7시쯤 매수했다가 추가 하락하여 스트레스 받음. 끝가지 기다렸다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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